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세계에는 진주가 스스로 존재했고, 그 안에는 아누라는 존재가 있었다 아누는 어느날 갑자기 완벽함과 순수함을 추구하고싶어져 자신의 안에 있는 부정한 모든것을 내보냈고 이 부정한것은 타타메트라는 일곱머리의용이 되었고, 대악마가 되었다. 아누와 타타메트는 정확히 반반의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결판이 나지않아 끝없는 싸움을 벌이다 결국 둘다 동귀어진하여 둘다 죽게되었는데, 죽은 아누의 파편은 드높은 천상을 만들어냈고, 죽은 타타메트의 파편은 불타는 지옥을 만들어냈다. 드높은 천상과 불타는 지옥의 정확히 가운데, 아누와 타타메트가 동귀어진해서 죽은곳은 혼돈의요새가 만들어졌는데, (디아블로2에 나온 혼돈의요새) (디아블로3에 나온 혼돈의요새) 이 혼돈의요새의 가운데 에는 세계석이 자리잡았다. 이 세계석은 창조는 물론 시간과 공간까지 다스릴수 있는 모든가능성을 가진 보석으로 자연스럽게 드높은 천상의 천사들과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이 이 세계석을 차지하기 위하여 영원의 전쟁을 벌였다. 이 세계석은 천사들의 손에 들어가기도, 악마들의 손에 들어가기도 하며 수없이 세계가 창조되고, 썩어버리거나(천사가 창조한 세상일 경우), 불타버리거나(악마가 창조한 세상일 경우) 하며 영원의 분쟁의 이유가 되었다. 그러던중 대악마 메피스토의 딸 릴리트와 앙기리스 의회의 5천사 바로 아래의 힘을 갖고있던 고위천사 이나리우스가 서로 영원의 분쟁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둘이 의기투합 하였고, 같은 뜻을 가진 천사와 악마를 모아 영원의 분쟁중에 있던 혼돈의요새에 잠입하여 세계석을 훔치는데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훔친 세계석으로 성역 이라는 세계를 만들었고, 이곳으로 세계석을 가지고 도망쳤다. 성역은 천사와 악마가 모두 공존할수 있도록 만들어졌기에 썩거나, 불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기에 릴리트와 이나리우스, 그리고 뜻을 함께하는 천사와 악마들은 성역에서 교배를 하여 천사와 악마의 혼혈인 '네팔렘'을 낳고 서서히 번성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고, 릴리트